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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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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르꼬숑 코로나로 못만났던 회사동기 모임.. 멤버중 한명이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서 오랜만에 근사한 곳을 예약해서 만나기로 했다. 뷰가 넘 좋은 르꼬숑 마음이 편안... 코스요리라서 한가지씩 음식들이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쉐프님이 설명을 친절히 해주신다. 이건 웰컴 와인... 4가지 다른 맛을 주셨는데 와인의 맛도 다르고 도수도 다르다. 고급진 빵..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소금버터,치즈 ,고기가 곁들여 나온다 넘 맛있어 ㅠㅠ 육회....아니 어떻게 이렇게 나올 수 있지? 예술 작품아니냐고... 먹기 아깝당.. 와인을 추가로 시켰다. 이 와인 너무 취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위에 치즈가 촵촵 홍차맛이 나는 가리비.. 스프.. 양갈비... 냄새 전혀 안나는 양갈비 아 너무 맛있어 ㅠㅠㅜㅜ 줄어드는게 아쉬워 이거 후식으..
소금집 잠봉뵈르 망원에도 있고 안국에도 있는 소금집~ 사람들이 갈때마다 기본 웨이팅 1시간....ㅠㅠ 긴 기다림 끝에 우리차례 ^_^ 얏호~ 잠봉프로마쥬 먹으려했는데 품절.....!!! 그래서 잠봉뵈르시킴 ㅎㅎㅎㅎㅎ 주문은 카운터에서 직접 해야하고 음료수도 직접 냉장고에서 꺼내 가지고 가서 계산하면 얼음컵을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얼음컵을 가져다줘서 따라보니 레몬이 들어있어서 그럴듯 해보인다ㅎㅎㅎ 드뎌 나의 잠봉뵈르~~~ 아니 그냥 바케트에 버터 햄만 들어있는데 왜 맛잇고그래...... 너무 맛있쟈나 ㅜㅅㅠ 사이드는 감튀랑 샐러드 선택인데 무조건 감튀!!!! 바삭바삭 짭짤한게 맛있다. 계속 생각나는 잠봉뵈르...못잃어... 자주가고파도 웨이팅이 질려 갈수 없지만 가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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