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국역 르꼬숑 코로나로 못만났던 회사동기 모임.. 멤버중 한명이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서 오랜만에 근사한 곳을 예약해서 만나기로 했다. 뷰가 넘 좋은 르꼬숑 마음이 편안... 코스요리라서 한가지씩 음식들이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쉐프님이 설명을 친절히 해주신다. 이건 웰컴 와인... 4가지 다른 맛을 주셨는데 와인의 맛도 다르고 도수도 다르다. 고급진 빵..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소금버터,치즈 ,고기가 곁들여 나온다 넘 맛있어 ㅠㅠ 육회....아니 어떻게 이렇게 나올 수 있지? 예술 작품아니냐고... 먹기 아깝당.. 와인을 추가로 시켰다. 이 와인 너무 취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위에 치즈가 촵촵 홍차맛이 나는 가리비.. 스프.. 양갈비... 냄새 전혀 안나는 양갈비 아 너무 맛있어 ㅠㅠㅜㅜ 줄어드는게 아쉬워 이거 후식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