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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자전거라이딩~ 팔당 두물머리

 

가을에 단풍구경을 가고 싶은데 멀리는 갈 수 없을 것 같고

서울에서 가까운 곳과 자전거를 신나게 탈 수 있는 곳인 팔당을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달리는 중~~~

 

 

 

팔당역에서부터 오십분정도 자전거로 달려서
두물머리에 내려서 자전거를 주차? 하고 

두물머리 연 핫도그를 사먹으러 갑니다(팔당에 자전거타러온 가장 큰 목적)

 

 

 

 

두물머리 연핫도그 

여기 엄청 인기 많은 가봐요 핫도그 다 하나씩 들고 댕기네요 

 

 

 

 

-영업시간-

평일 10시부터 해질때까지

주말 9시부터 해질때까지

 

태풍, 지진, 쓰나미땐 쉰다고 합니당. ㅋㅋㅋㅋㅋ

 

 

 

 

 

제가 도착했을 때 해가 점점 지고 있었는데

조금 더 늦었다면 못먹었을지도...

핫도그 사려고 줄 서기 

 

 

 

 

핫도그는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요

소세지의 맛차이 입니다. 저는 매운맛을 선택~!!!

 

 

 

소스는 설탕, 머스타드, 케찹 세개를 발라주는데요

빼고싶은 소스가 있다면 말하면 됩니다.

저는 무조건 소스 왕창!!!!! 

 

 

 

짠!!!!

핫도그 겉에는 바삭바삭~~~

크게 한입 베어먹으면 소세지가 씹히는데 소세지가 매콤해서

느끼함을 잡아줘요

 

이 핫도그 밀가루를 두껍게 튀겨서 양이 꽤 됩니다.

하나 다 먹으면 배부르거든요 

 

핫도그 밀가루 두꺼운거 싫어하는데 두물머리 핫도그는 겉에가 바삭해서 그런지

맛있네요~ 예전에 바람의 언덕 핫도그를 먹어본적 있는데 비슷한 맛 같아요

저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 핫도그가 더 맛있지만요ㅋㅋ 

 

핫도그 먹고나니 해가 져서 진짜 미친듯 자전거 타서 돌아왔습니다.

해가 지니까 너무 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단풍도 많이 보고 힐링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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