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쓰고 예술에 관심이 많은 회사같다.
현대카드에서 음악, 쿠킹, 여행,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놔서
한번 가봐야지 마음만 먹다가 먼저 쿠킹라이브러리 방문!
현대카드 소지자만 방문 가능한곳인데
평일엔 횟수제한으로 어플을 깔면 이용이 가능함! ㅎㅎ
일단 책들이 매우 많다.
다 음식관련 책들이라 음식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겐 좋을 듯...
편리하게 책도 찾아볼 수 있음 ㅎㅎ
책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향신료들이 있어서 맛도보고
냄새를 맡아볼 수 있었다.
여러 향신료 섞어서 제조해보기
향신료 만들기에 진심인 분...
1회용 조그마한 그릇에 담아서 향기 맡고 맛도 보고...
사용 후 용기는 버리면 되서 위생적이다
종류들이 많아서 다 맡아볼 수는 없었다.
레몬오일이 있었는데 향긋하고 너무 좋아서 판매한다면 사고싶었는데 따로 판매는 안하는 듯 ㅎㅎ
윗층에 올라가면 직접 음식 제조를 할 수 있을 듯한 공유주방이 보였다.
이런 주방에서 음식 만들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절로...ㅎㅎ
내가 넘 좋아하는 초콜릿~
초콜릿관련 책도 있어서 가장 재미있게 본듯 ㅎㅎㅎ
별 책이 다있당 ㅎㅎㅎ 라면의 재발견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글로만 되어있어서 조용히 다시 제자리에 두고옴
열심히 돌아다니며 구경했더니 목말라서 1층 카페에서
오미자에이드 한잔 마심..5천원가량 한듯...;; 맛은 탄산수에 약간 오미자 맛이 나는 맛?
그냥 커피시킬걸 ^-^;;
또 방문할 의사가 있는 재미있는 현대카드쿠킹 라이브러리~
다음엔 여행 라이브러리 방문해봐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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