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돌복숭아컵 드셔보셨나요? 후기 남깁니다~

 

한가지에 꽂히면 질릴때까지 계속 먹어야하는 저는..

요즘 복숭아 통조림에 꽂혀버렸는데요

 

이거 먹으면서도 몸에 안좋은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

당뇨오는 거아냐 생각하면서도 적당히 먹어야하는데 거의 매일 먹게 되는.....-_-;; 흠흠 

 

처음에는 슈퍼에서 구하기 쉬운 오뚜기 백도, 황도 제품을 자주 먹었는데요 

소름 돋도록 단맛에 으~~ 몸서리를 치다가도 달콤함에 취해 어느새 다 먹은 내 자신을 발견... =ㅂ=;;

달콤함 끝에 새콤함도 느껴지니 중독되어 먹는듯합니다. ㅎㅎ

 

그러던중!!!! 덜 달고 새콤한 복숭아조림을 발견했어요

 

입맛은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오뚜기도 훌륭한 맛이예요  

 

 

그것은 바로~!!!

DOLE 복숭아컵~!!!!

가격은 하나에 2400원에 구매했습니다 

 

센스있게 포크도 쏙! 들어있어요.

 

 

 

크기는 종이컵보다 조금 큰 정도?

전혀 크지 않습니다.

 

과일을 100% 과즙주스에 쏙 이란 문구가 써져있네요 ㅎㅎ

그냥 설탕물에 절인게 아니라 과즙 주스에 넣었다는 뜻이겠죠? 

 

 

 

뚜껑을 열으니까 비닐로 한겹 또 싸져있네요 근데 신기하게 비닐가득 물이 들어있어요.

저렇게 담아서 포장하는게 가능한가요 완전 신기술...

 

 

 

헉!!!!

한입 먹자마자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8조각 안되게 들어있는데요 작게 잘라져있고 양이 매우 적긴하지만...

너무 달지도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저 이거 대량구매 하려구요..입이 심심할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완죤 완죤 제 취향입니다. 통조림은 따고나면 날카로운부분 때문에 버리는 것도

신경써야하고 손에 베일까 무섭기도 했는데 

이건 플라스틱이라 더 쉽게 먹고 처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환경오염 죄송...ㅠㅠ.)

 

저 국물?.... 과즙물?.. 마셔보니

과일 주스의 맛이고 마냥 설탕물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몇모금 마셨어요 ㅋㅋㅋㅋ

 

저는 그럼 주문하러 이만 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