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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라쿤카페] 귀여운 라쿤의 매력에 빠져 빠져~ 저는 갇혀있는 동물들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들이 많아서 왠만해선 동물카페들을 방문하지 않는 편인데 홍대 지나가다가 우연히 라쿤카페를 보곤 친구가 넘넘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라쿤을 실제로 가까이 본적도 없었고 사실 저도 호기심이 생겨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언행불일치) 이 곳은 작년 가을 쯤 방문했던 라쿤카페구요 요즘 사진 정리를 하다가 사진을 발견하곤 코로나 없이 자유롭게 행동했던 또 추억에 잠기며 이 곳 후기를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맹쿤 이라는 카페였는데 지금 검색을 해보니까 문을 닫았나봐요 6월까진 영업을 했던 흔적이 있는데.....ㅠ_ㅠ;; 그러나.. 홍대엔 다른 라쿤 카페가 또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조회해서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 떨어져 있는..
[어몽어스] 숨막히게 재밌는 게임 :용어정리/ 임포스터 VS 크루원 요즘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 있어요 바로 어몽어스라는 게임인데 다들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ㅋ 인기 엄청 많은 게임. 어몽어스게임은 마피아게임이랑 비슷한면이 있습니다. 일단 역할이 크루원과 임포스터로 나뉘는데 크루원은 시민 임포스터는 암살자 입니다. 방장이 방을 개설할 때 인원수랑 임포스터 숫자를 정할 수가 있어요 저는 거의 10명인원에 2명 임포스터인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합니다. 원하는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면 됩니다. 크루원은 임포스터를 찾으면서 주어진 미션을 해야하고 임포스터는 혼자 돌아다니는 크루원을 아무도 모르게 죽여야합니다. 튜토리얼을 좀 보시면 이해가 되고 게임하면서 더 이해가 잘 될거예요 게임이 시작되면 본인이 임포스터인지 크루원인지 역할을 배정받게 됩니다. 크루원은 주어진 임무들을 수행 해..
[홍콩여행] 눈으로 여행하는 홍콩 함께 떠나요~ 몇년 전 홍콩에 방문 했을 당시 날씨가 너무 좋았고 홍콩홍콩 스러운 거리들에 반해 올해 3월 홍콩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티켓도 숙소도 모두 예약해두고 여행계획도 완벽히 짜놓고 ^-^ 즐거운 홍콩 재방문만을 꿈꾸고 있었는데 올해 초에 그 때 한참 홍콩시위가 하던 때라서 홍콩카페 가입해서 들어가면서 시위대 행선보고 시위대 상황만 조회하고 있었는데 2월부터....스물스물 우한폐렴 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왔고 중국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가 2월 말부터 상황이 매우 심해지기 시작.....; 홍콩은 괜찮아 괜찮아..주문을 외웠지만 홍콩행 비행기 취소 문자 도착!!!!! 꺅!!!!!!!!!!!!!!!!!!!!!! 나한테 왜이래!!! 전에 사스로 많은 국민이 피해를 당했던 홍콩은 재빨리 나라 문을 닫았고 비행기들을 다 막..
[부산여행] 부산맛집 : 나만알고 싶은 곳 부산하면 늘 깡통시장 돌아다니고 족발 먹고 그저 알려진 곳들을 다니다가 우연히 사람이 엄청 서있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이름이 세정 이란 곳이었는데 간판을 봐도 딱히 무엇을 파는 지 모르겠고... 그래서 가게를 기웃거려서 봤더니 세상에 마상에..... 한치회!!!!!!!!!!!!!!! 미쳤어요 한치회 .. 바로 줄서서 대기를 시작.......... 한시간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일단 음식 나오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그런지 대기줄이 오지게 줄지 않습니다. 헣헣.... 요렇게 메밀면이랑 나오는데요 . 착석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좀 오래 기다렸어요 . 뽀얗고 예쁜 한치.............. 가격은 한치모밀쟁반 대 42,000원 한치모밀쟁반 소 34,000원 이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 보다 현지주민들도 많이 있..
[복어] 바람불땐 복지리/ 청수복국 솔직후기~!! 밤에 바람이 조금 쌀쌀해지니까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따뜻한 국물 생각도 많이 나구요 ^^ 겨울에도 지독하게 아아만 마시는 저인데 따뜻한 국물이 생각다나니 ..... 나이가 든 것일까요 가을이 와서일까요.. 가을이 와서겠죠 하하하!!!!!(애써외면) 제가 몸이 안 좋았을 때 지인분께서 복지리를 사주신 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회복한 적이 있었는데요~!! 요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서 그런지 복지리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방문했었던 복지리 사진을 보며 다시 조만간 방문을 다짐해봅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청수복국이란 곳이예요 혹시 모르니 주소는요 -서울 중구 창경궁로8길 14-1 1층을지로4가역 4번 출구 약 70m 앞 '청수복국' 입간판 끼고 우회전 (네이버지도상 세븐일레븐..
[양고기먹방] 양고기 냄새 그게 뭐예요? 후회하지 않는곳 ~! 여러분들 양고기 좋아하시나요? ㅎㅎ 저는 사실 양고기를 잘 먹지 못합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난다 싶으면 거부반응이... ㅠㅠㅠ 무한리필 양꼬치 집에서도 두 세개 겨우 먹고 나온적도 있고 마라탕집 갔는데 양고기를 안시켰는데 직원분이 잘못 양고기를 담갔다 뺐는지 국물에 양고기 냄새가 나서 하나도 못 먹고 나온적도...ㅠㅠㅠ 그래서 선뜻 양고기를 먹으러 가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우연히 친구의 추천으로 저희 동네에 양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양고기의 편견을 깨는 가게가 알아냈습니다. [내돈내산 - 피땀눈물] 저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_+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않습니다. 아담한 규모예요~ 가게 이름은 라무진인데요 그냥 지나다닐 땐 그냥 술집인가 싶었는데 양고기 집이였다니..... 그리고 이 가게 저희 동..
[배민] 비마트 어디까지 주문해봤나요? 호떡 후기보고가세요~ 티비에서 서산해미읍성에 씨앗호떡이 맛있어 보여서 너무 먹고싶은데 사먹으러 갈 수는 없으니 아쉬운데로 평소 자주 애용하는 배민의 비마트에서 호떡을 찾아보니! 역시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얏호!! 비마트 꿀 씨앗 호떡 1,190원 가격도 저렴하지용~ 일단 실패할 수도 있으니 한개만 장바구니 투척! 이렇게 포장 되어있는 것은 처음 주문해봐서 맛을 가늠할 수가 없어요 호떡만 먹기 아쉬우니 호떡과 곁들여 먹을 아이스크림 투게더를 주문해봅니다. 투게더 미니어처 사이즈가 있는 거 아셨나요? 저는 처음 보고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세상에!! 작은 사이즈 투게더라니!!!! 큰 사이즈는 혼자 먹기 부담스러워서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먹다가 남아서 냉동실에 넣고 다음에 다시 먹으려고 열어보면 녹았다 얼어서 그런지 아..
[제주도여행] 눈으로 떠나요~ 제주도~ 코로나로 요즘 옛날에 다녀왔던 여행 사진 보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매년 갔던 제주도도 올해는 못갔네요.오늘도 사진으로 제주도 여행 떠나보아요 뾰로롱~!! 제주도로 향해 날라가는 중 ...저는 폐소공포증이 있어서 가끔 내가 갇혀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1분도 참기 힘들어서 불안하고 답답함이 밀려와요.제주도는 다행히 한 시간 거리라서 마음을 평온히 달래면서 갈 수 있는 곳이예요.감사한 제주도.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도 모습. 필리핀에서도 이런 모습을 본거같은데~ ㅎㅎ이때는 8월달 이었는데요8월의 제주도 날씨 예.. 매우 더웠습니다. 매우 x100 쨍쨍한 해를 두피에 맞으며 배도 채울 겸 해도 피할 겸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제주도 날씨 진짜 덥다. 제주도하면 좀 대표적인 음식이 전 고기국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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