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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크림빵] 소금크림빵, 익선동 맛집 인정합니다. 추석연휴~ 익선동에 방문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푸하하 크림빵을 사기 위해서!!!!! ㅎㅎㅎㅎㅎ 원래 연남동인가 이쪽에 있었는데 익선동에도 체인점이 생겨서 가까워서 좋아요 푸하하~~ 기분좋은 가게 이름~ 기분좋은 푸하하~~ 소금 크림빵 6개 샀는데 1개 남았네요. 다 사고 싶었지만...한개는 예의상 남겨두기...헿헿... 한개에 2,500원인데 여러개 사면 조금 할인이 됩니다. 단팥빵도 있고 제주말차 크림빵도 있어요 제주말차 크림빵도 맛있지만 전 그냥 기본 소금 크림빵이 젤 좋아요 그릭 요거트, 리얼딸기 크림빵 빵 종류가 4가지 입니당. 빵속에 가득한 크림...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푸하하소금크림빵 크림 완전 많이 들어있지 않나요? 겉에 빵은 그냥 거들뿐 얇야요 크림을 후루룩 마시듯 먹을 수 있어요 크림이..
[석관동치즈떡볶이] 내돈내산 솔직후기 입니다~ 석관동 치즈 쭈욱~~ 떡볶이 배민 B마트에서 구매 ㅎㅎㅎㅎ 요즘 B마트에서 쿠폰을 잘 뿌려주더라구요 ^^ 떡볶이가 너무 땡기는데 동네엔 맛집이 없고 시키자니 배송비까지하면 2만원 정도를 써야하고.. 그래서 직접 만들어먹는 것으로... 어묵은 넓적한게 세장정도 들어있어요 구성품은 어묵이랑 떡,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분명 2~3인분으로 써있는데...... 1인분인거 같은데 2~3인분이라니....^-^;; 요렇게 들어있어용 저는 그냥 떡보다는 치즈들어있는 떡이 좋더라구요 먼저 200ML 물넣고 소스를 풀은 다음에 떡이랑 어묵을 넣어줍니다. 떡이 후라이팬에 안붙게 계속 잘 저어줘야합니당. 슥슥삭삭. 파랑 양파를 더 추가로 넣으면 좋을 듯 하지만 집에 그런 재료가 없네요.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어서....ㅠ_ㅠ;..
각질 비듬 탈모 샴푸 찾고 계신가요? 저는 머리숱이 많은데 얼마전부터 머리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심각하게 많이 빠지네요 그리고 환절기가 되면서 머리가 간질거리고 두피 상태가 안좋아지는 느낌적인 느낌까지... 안되겠다 싶어서 샴푸를 바꿔볼까란 생각으로 인터넷을 엄청나게 검색하다가 다비네스 퓨리파잉 샴푸를 우연히 알게 됨.. 근데 이거 가격이 좀 후덜거려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그냥 치킨 한두번 안먹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어요 . 도착해서 보니 샴푸같지 않는 자태 크기도 놀라울 정도로 작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허허허허ㅋㅋㅋ; 크기가 가늠되시나용 증말 작아요 뭐 250ml 니 작은 건 당연하겠죠 ^-^;; 왼쪽에 검정색은 퓨리파잉 샴푸구요 향산화의 여왕이라는 폴리페놀이 들어있어서 두피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강력한 향균으로 비듬균을 제거 한..
[한남동 맛집] 곱창쌀국수 드셔보셨나요? 오늘 날씨가 화창하고 너무 좋았어요 이런 날씨 좋은날~ 맛집과 카페들도 많은 한남동 나들이 ~_~ 미세먼지 하나도 없고 남산이 청량하고 맑게 보이는 오늘 +_+ 마스크만 안썼다면 좋았을텐데... 따뜻한 햇살에 마스크 쓰고 걷다보니 좋은 날씨가 무색하게 호흡곤란으로 어지러움증이 순간......ㅠ_ㅠ 어지러울 땐... 먹어서 치료를... 배가 너무 고파서 한남동에서 고메이 494 갤러리아에 들어갔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블루보틀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아직도 줄서서 이곳은 커피를 사먹고 있네요 나중에 저도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봐야겠어요 궁금궁금~ 고메이 494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근데 푸드코트가 가격대가 좀 있는 곳입니다. 맛있는 것도 다양하긴 해서 고르는 재미가 ^^ 여기 식품점도 있는데 오늘 대형마트 문닫..
[블랙앵거스LA갈비] 추석에 간단히 갈비 어떠세요? 저는 LA갈비를 넘넘 좋아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명절마다 다같이 모여서 정성스럽게 재워 둔 LA갈비를 꼭 먹는데요~ 과일도 아낌없이 갈아넣고 갈비를 재우기 때문에 저는 사실 집에서 만든 갈비가 제일 맛있어요 그래서 명절하면 LA갈비가 그냥 연관 검색어로 떠오릅니다. 작은엄마와 제가 갈비 굽기 전담..ㅎㅎ 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친척들이 다같이 모이기가 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친척들을 만나면 언제부턴가 결혼은 언제하냐 회사는 어떠냐 등등 .... 말들을 듣기 시작하면서 자연히 저도 모임을 피하게되고 명절은 그냥 저희 가족끼리 간단히 외식 하고는 집에서 평소의 휴일처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휴도 갈비는 굿바이하고 그냥저냥 지나가려나 했는데 집에 갑자기 택배하나가 배송이 되었어요 열어..
[애드센스승인] 하루만에 승인 실화냐 사실 티스토리도 잘 모르는 상태로 시작한 왕 초짜 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 올리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우연히 에드센스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세상엔 내가 모르고 사는 것들이 정말 많구나........ 호기심에 나도 한번 도전 해봐야겠다란 생각에 에드센스 승인 신청했는데 ......... 승인 되었다는 메일이 뙇!!! 요즘 친한사람에게 뒷통수를 제대로 맞고 사람들에게 지쳐서 직접 대면하지 않는 블로그상에서 소소한 소통도 나누고 이런저런 다른사람들의 일상적인 글들도 보며 재미도 느끼고 나 역시 글을 즐거운 마음으로 올려야겠다란 생각으로 열심히 작성했는데 승인 될 줄 정말 몰랐거든요.. 조그마한 성취감이 저에게 기쁨을 주네요 ^^ 9월 말쯤에 애드센스 승인 대란으로 누구나 쉽게 승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
[책리뷰]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오늘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책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권장도서였기 때문에 읽으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전 이 책을 다섯번 이상 읽은 것 같습니다. 일찍 철이 들어야만했던 어린제제의 이야기볼때마다 후반부에 들어서는 눈물을 멈출 수 없는 책이예요 제제에 감정 이입되서 슬프고 여운이 많이 남는.... 책 표지가 많이 낡았어요 제가 소장한지 십년이 넘었거든요 ㅎㅎ책 내용 소개 해드릴게요 스포가 담겨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은 스르륵~ 넘어가주세요~ 크리스마스 이브 가난한 제제는 아빠가 돈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으로 운동화를 놓아두고 잤는데요설레이는 마음으로 선물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선물은 없었고 너무 실망을 하게 됩니다.5살 짜리로서는 너무 당연한 것이겠죠. ..
[홍대 라쿤카페] 귀여운 라쿤의 매력에 빠져 빠져~ 저는 갇혀있는 동물들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들이 많아서 왠만해선 동물카페들을 방문하지 않는 편인데 홍대 지나가다가 우연히 라쿤카페를 보곤 친구가 넘넘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라쿤을 실제로 가까이 본적도 없었고 사실 저도 호기심이 생겨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언행불일치) 이 곳은 작년 가을 쯤 방문했던 라쿤카페구요 요즘 사진 정리를 하다가 사진을 발견하곤 코로나 없이 자유롭게 행동했던 또 추억에 잠기며 이 곳 후기를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맹쿤 이라는 카페였는데 지금 검색을 해보니까 문을 닫았나봐요 6월까진 영업을 했던 흔적이 있는데.....ㅠ_ㅠ;; 그러나.. 홍대엔 다른 라쿤 카페가 또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조회해서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 떨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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